2022년 11월 8일 밤하늘에서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신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국립과천과학관은 "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 동시 발생은 8일 저녁 시간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."

고 밝혔습니다. 천왕성 엄폐란?

엄폐는 천문학에서 멀리 있는 천체가 가까이 있는 천체에 의해 가려지는 현상을 일컫는데요 천왕성 엄폐란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것을 말합니다. 개기월식 블러드문 이유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것 지구의 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들어가면 부분일식이 일어나고, 달의 전부가 들어갈 때 객월식이 일어나는데요 지구대기를 통과한 빛 중파란빛은 산란하고 붉은 빛만 굴절되어 달을 비추게되어 희미한 붉은 색인 블러드문으로 보이기도 합니다.

과학관에 따르면 개기월식은 지난해 5월 26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며,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의 경우 2015년 1월 25일 이후 약 7년 반 만에 일어납니다. 월식과 행성 엄폐가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...